[풋볼 가십걸] 남미 탑 女모델, 3명의 선수와 열애 경험 공개
입력 : 2012.10.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우루과이 축구스타 디에고 포를란과 공개 연인이었던 모델 빅토리아 사라비아(26)의 연애 상대는 이번에도 축구선수다. 포를란 이후 축구 선수 교제만 세 번째다. ‘해트트릭’을 달성한 셈이다.

엉덩이 라인 매력으로 유명한 우루과이 모델 빅토리아는 포를란과의 교제로 유명세를 탔다. 둘의 교제 사진은 스페인어권 타블로이드 잡지에 수차례 게재됐다. 하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빅토리아는 포를란 이후에도 계속해서 축구 선수를 만나고 있다.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르헨티나 산로렌소에서 활약했던 또 다른 우루과이 대표 출신 스타 카를로스 부에노(32)와 교제했고, 지금은 보카 주니어스 선수 출신인 파블로 무체(25)와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무체는 현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로 터키 카이저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젊은 스타다.

‘폭스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빅토리아는 “아주 행복하다. 만난지 네 달이 됐다”며 새로운 연인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그녀는 유독 축구 선수와 잦은 교제에 대해 묻자 “직업으로 사람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세 명의 축구선수 남자친구들은 모두 청결하고 몸도 좋고 의리가 강했다”고 답했다.

이어 “축구 선수와 만남에 안좋은 경험은 없었다. 항상 아름다운 일만 기억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며 과거 연애도 모두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편집팀
사진=빅토리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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