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진석이 예명 '오본(OBON)'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오진석은 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E:BORN)'을 발표한다. 2019년 2월 디지털 싱글 '굿 타임(feat. nov)' 이후 6년여 만의 컴백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그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성장 서사를 넘어 감성적 여정을 담았다. 특히 오진석은 앨범 전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화려한 수사 대신 자신의 좌절과 재기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O(오)'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오진석의 현재 모습과 함께 '재탄생'과 '연결'이라는 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다짐을 녹여냈다.
2번 트랙 '무중력'은 가장 혼란스럽고 어두웠던 시기를 솔직하게 그려낸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인다. 3번 트랙 '환상'은 완전히 밝지만은 않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불안과 외로움 속에서도 상상력으로 자신을 지탱해온 내면의 여정을 담았다.
'리:본(RE:BORN)'은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실물 음반은 5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진석은 5월 10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개러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5 오본 퍼스트 라이브 리:본(2025 OBON 1st Live RE:BORN)'을 개최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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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오진석(오본) 첫번째 미니앨범 /사진제공=타키엘 레코즈 |
오진석은 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E:BORN)'을 발표한다. 2019년 2월 디지털 싱글 '굿 타임(feat. nov)' 이후 6년여 만의 컴백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그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성장 서사를 넘어 감성적 여정을 담았다. 특히 오진석은 앨범 전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화려한 수사 대신 자신의 좌절과 재기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O(오)'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오진석의 현재 모습과 함께 '재탄생'과 '연결'이라는 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다짐을 녹여냈다.
2번 트랙 '무중력'은 가장 혼란스럽고 어두웠던 시기를 솔직하게 그려낸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인다. 3번 트랙 '환상'은 완전히 밝지만은 않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불안과 외로움 속에서도 상상력으로 자신을 지탱해온 내면의 여정을 담았다.
'리:본(RE:BORN)'은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실물 음반은 5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진석은 5월 10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개러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5 오본 퍼스트 라이브 리:본(2025 OBON 1st Live RE:BORN)'을 개최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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