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슈퍼모델 출신 아내'와 연휴 근황..럭셔리 신혼집서 굿바이 인사
입력 : 2025.05.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조세호 SNS
/사진=조세호 SNS

방송인 조세호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6일 오후 조세호는 개인 SNS에 "연휴 이모저모"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집 현관문을 나서며 누군가를 향해 손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 최근 결혼식을 올린 만큼 그 상대는 아내일 것으로 보인다. 조세호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블랙 비니와 크로스백, 그레이 카디건을 조화롭게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조세호 SNS
/사진=조세호 SNS
/사진=조세호 SNS
/사진=조세호 SNS


이외에도 조세호는 블랙 앤 화이트 착장은 물론, 브라운 컬러의 반팔 셔츠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 정수지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수지 씨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정수지 씨가 과거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09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해 남다른 피지컬을 뽐낸 바 있다. 당시 정수지 씨의 프로필 영상에 따르면, 키는 174.8cm다.

조세호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53평형 기준으로 2022년 12월 35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전세가는 20억 원대이며 월세는 보증금 1억 원에 월 850 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매매가 아닌 전·월세 형태로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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