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하트페어링'에 마지막 메기녀가 등장, '입주자 10인' 퍼즐을 최종 완성한다.
16일 방송하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0회에서는 입주자들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되는 가운데, 채은을 잇는 두 번째 메기녀가 깜짝 등장한다.
서울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입주자가 된 메기녀는 '2차 계약 연애'의 첫 만남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다.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비주얼에, 스튜디오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와 게스트 폴킴은 "지금까지의 입주자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 되게 매력 있다"라며, "(얼굴에) 배우 김사랑 씨 느낌이 있다"라며 시작부터 메기녀에 '홀릭'된 모습을 보인다.
메기녀와 깜짝 매칭된 '계약 연애' 당사자 또한, 메기녀의 비주얼과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에 잠시 '뚝딱'거리는 반응을 보인다. "너무 미인이 오셔서…"라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 상대남은 첫 만남이 어색한 듯 손을 계속 꼼지락거리는가 하면, 긴장한 나머지 자꾸만 횡설수설하다가 "제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라며 '정신 혼미' 상태를 드러낸다. 반면 메기녀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는 의사 표현으로 당찬 매력을 드러내며 데이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한다. 외국계 패션 회사에 재직 중인 '글로벌 인재' 메기녀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첫 '계약 연애' 데이트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남자가) 찐으로 설레하네", "첫눈에 반한 것 같은데?"라며 흥미진진한 관전평을 앞다투어 내놓는다. 윤종신은 "지금까지 '하트페어링'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다. 감당 안 될 정도로 과하게 매력 있다"라며 '극찬'을 건넨다.
'1차 계약 연애' 상대와 '매칭 불가' 조항이 발동되며, 뜻밖의 이변이 속출한 '2차 계약 연애'의 매칭 결과 및 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하트페어링'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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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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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
16일 방송하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0회에서는 입주자들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되는 가운데, 채은을 잇는 두 번째 메기녀가 깜짝 등장한다.
서울 '페어링하우스'의 마지막 입주자가 된 메기녀는 '2차 계약 연애'의 첫 만남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다.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비주얼에, 스튜디오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와 게스트 폴킴은 "지금까지의 입주자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 되게 매력 있다"라며, "(얼굴에) 배우 김사랑 씨 느낌이 있다"라며 시작부터 메기녀에 '홀릭'된 모습을 보인다.
메기녀와 깜짝 매칭된 '계약 연애' 당사자 또한, 메기녀의 비주얼과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에 잠시 '뚝딱'거리는 반응을 보인다. "너무 미인이 오셔서…"라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 상대남은 첫 만남이 어색한 듯 손을 계속 꼼지락거리는가 하면, 긴장한 나머지 자꾸만 횡설수설하다가 "제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라며 '정신 혼미' 상태를 드러낸다. 반면 메기녀는 첫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는 의사 표현으로 당찬 매력을 드러내며 데이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한다. 외국계 패션 회사에 재직 중인 '글로벌 인재' 메기녀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첫 '계약 연애' 데이트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남자가) 찐으로 설레하네", "첫눈에 반한 것 같은데?"라며 흥미진진한 관전평을 앞다투어 내놓는다. 윤종신은 "지금까지 '하트페어링'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다. 감당 안 될 정도로 과하게 매력 있다"라며 '극찬'을 건넨다.
'1차 계약 연애' 상대와 '매칭 불가' 조항이 발동되며, 뜻밖의 이변이 속출한 '2차 계약 연애'의 매칭 결과 및 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하트페어링'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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