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드라마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배우 장신영이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장신영은 지난 21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날이 덥군. 잘못된 나의 옷 선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한 것으로, 영상 속 장신영은 편하게 벤치에 앉아 떡과 음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카디건과 검은색 바지에 모자를 착용한 그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장신영은 2007년 전 남편과 사이에 첫아들 정안을 얻었으며,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 후 이듬해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았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목한 모습을 보였으나,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장신영은 강경준을 용서하며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혀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연기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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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SNS |
장신영은 지난 21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날이 덥군. 잘못된 나의 옷 선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한 것으로, 영상 속 장신영은 편하게 벤치에 앉아 떡과 음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카디건과 검은색 바지에 모자를 착용한 그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장신영은 2007년 전 남편과 사이에 첫아들 정안을 얻었으며,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 후 이듬해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았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목한 모습을 보였으나,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장신영은 강경준을 용서하며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혀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연기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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