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김봉길 김독님 아들? 더 혹독하게 훈련''
입력 : 2012.1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김봉길 김독님 아들? 더 혹독하게 훈련"
2013 신규구단 우선지명 드래프트 장에서 만난 부천FC1995의 곽경근 감독.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의 아들 김신철을 뽑고 웃으면서 말했다.

"마음같아서는 전 포지션 영입하고 싶다"
2013 신규구단 우선지명 드래프트 장에서 만나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의 이우형 감독. 어떤 포지션에서 선수보강을 원하는지 묻자 웃으며 대답했다.

"미추 이적? 절대 불가"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완지 시티의 미구엘 미추. 스완지의 구단주는 그의 이적설에 "미추는 성공적인 영입이다. 팀의 전력이 약화될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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