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서울, 코엑스서 팬 사인회
FC 서울은 9일 오후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최용수 감독과 주장 하대성, 김용대, 정조국, 고명진, 고요한, 김치우 등 2012 K리그 우승 주역들이 참석한다. 행사 후에는 선수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전남, 광양제철소서 팬 사인회
전남 드래곤즈는 6일 자매결연을 한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기념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제철소14개부서와 외주파트너사 18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철소 직원들은 홈경기 때마다 경기장을 방문해 전남을 응원해왔다.

부산, 시즌 후에는 경기장 밖에서 종횡무진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은 쉴 틈이 없다. 지난 6일 김창수와 박종우, 이창근 등은 에어부산이 주최하는 '2012년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같은 날 이범영, 임상협은 '맥해피데이2012' 행사에서 팬 사인회 등을 가졌다.

사진= 서울 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