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올해 모든 공식 축구경기가 끝나고도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43)은 쉼 없이 달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매장에서 사인회를 열고 수백 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자선경기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홍 감독은 올림픽팀 제자 김창수(27), 이범영(23, 이상 부산 아이파크), 김용대(31), 하대성(27, 이상 FC서울)과 함께 사인지, 공에 사인을 하고 팬의 요청에 함께 사진도 찍는 등 1시간 반가량 팬들의 요구에 응했다.
홍명보 특강,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그는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네 명의 선수들도 자신들이 직접 핸드폰 또는 카메라를 들고 팬과 ‘셀카(셀프카메라)’를 찍는 성의를 보이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행사는 푸마가 홍명보와 함께한 자선축구경기 10주년을 기념하여 열었다. 매장에는 홍명보 장학 재간과 함께한 자선경기대회 유니폼을 전시되었다.
푸마는 2003년부터 10년 동안 홍명보 감독을 후원하고 있다. 개인 후원을 비롯하여 자선축구대회, 어린이축구교실,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이번 홍명보 재단 자선축구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이연수 기자
홍명보 감독은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매장에서 사인회를 열고 수백 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자선경기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홍 감독은 올림픽팀 제자 김창수(27), 이범영(23, 이상 부산 아이파크), 김용대(31), 하대성(27, 이상 FC서울)과 함께 사인지, 공에 사인을 하고 팬의 요청에 함께 사진도 찍는 등 1시간 반가량 팬들의 요구에 응했다.

홍명보 특강,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그는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네 명의 선수들도 자신들이 직접 핸드폰 또는 카메라를 들고 팬과 ‘셀카(셀프카메라)’를 찍는 성의를 보이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행사는 푸마가 홍명보와 함께한 자선축구경기 10주년을 기념하여 열었다. 매장에는 홍명보 장학 재간과 함께한 자선경기대회 유니폼을 전시되었다.
푸마는 2003년부터 10년 동안 홍명보 감독을 후원하고 있다. 개인 후원을 비롯하여 자선축구대회, 어린이축구교실,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이번 홍명보 재단 자선축구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