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클럽월드컵, 내게는 월드컵과 마찬가지”
입력 : 2012.1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12일 성적부진을 이유로 정들었던 전북 현대를 떠나는 이흥실 감독대행. 그는 8년 동안 몸담았던 팀을 떠나는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아쉽다. 다른 이야기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시원섭섭한 마음”

“벵거 사임하라”
12일 새벽 4부 리그 팀 브래드포드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캐피털 원 컵 8강에서 탈락한 아스널. 팬들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사임을 요구하며 거센 불만을 표시했다.

“클럽월드컵, 내게는 월드컵과 마찬가지”
‘2013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을 앞두고 있는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 그는 클럽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유럽에서는 클럽 월드컵에 큰 관심을 두지 않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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