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식 미디어데이 말말말] “빨간색 코디가 상당히 인상적”
입력 : 2013.0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빨간색 코디가 상당히 인상적”
지난 시즌 패션으로 주목 받았던 제주의 박경훈 감독이 경남의 최진한 감독에게 건넨 말. 이에 최진한 감독은 “팬들에게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차려 입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징크스 극복할 것“
서울 원정에만 가면 유독 약해지는 포항이다. 이에 포항의 황지수는 “다가오는 서울과의 개막전만큼은 기필코 이기겠다. 징크스를 꼭 깰 것”이라 말했다.

▲ “어린 선수들과 뛰는 것 자체가 즐겁다”
어느 덧 43살이 된 김병지. 그는 후배들에게 “선수 열정이 노력들 있었으면 좋겠다. 본인에게 스스로 감동을 주고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등번호는 51번”
제주 유나이티드의 홍정호 선수의 올 시즌 등번호는 51번이다.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불운한 한 해를 보냈던 홍정호. 등번호 15번을 51번으로 바꾸면서 이번 시즌에 대한 성공을 다짐했다.

▲“우승해 자랑스런 아빠가 되겠다”
울산 현대의 김영광 선수는 딸 바보로 유명하다. 그는 “올시즌 우승해서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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