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꽃미남 미드필더 임상협(25)이 화려한 부활을 다짐했다.
임상협은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윤성효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동계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자신감도 있다. 좋은 경기로 팬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임상협은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2011 시즌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비상했지만 2012년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안익수 감독도 애제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분발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임상협은 “지난 시즌 수비와 공격에 모두 치중하면서 어느 하나 잘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윤성효 감독님이 부임하면서 공격에 더 치중하라고 말씀하셨다. 감독님께서 예전부터 제게 관심이 있으셨다 했는데 그만큼 잘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신다. 이번 시즌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산은 윤성효 감독이 부임하면서 수비축구에서 탈피해 공격축구를 선언했다. 그 중심에는 임상협이 있다. 그는 “감독님이 프로정신과 함께 자율성을 요구하신다. 훈련장 분위기도 좋고 자신감도 차있다. 공격적인 경기를 할 것이고 팀 성적이 좋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협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꽃미남 외모로 주목 받았고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에 임상협은 “외모보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이 경기장에 오실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이번 시즌 3위를 따내 ACL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에 대한 욕심은 없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보면 자연스레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임상협은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윤성효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동계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자신감도 있다. 좋은 경기로 팬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임상협은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2011 시즌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비상했지만 2012년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안익수 감독도 애제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분발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임상협은 “지난 시즌 수비와 공격에 모두 치중하면서 어느 하나 잘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윤성효 감독님이 부임하면서 공격에 더 치중하라고 말씀하셨다. 감독님께서 예전부터 제게 관심이 있으셨다 했는데 그만큼 잘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신다. 이번 시즌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산은 윤성효 감독이 부임하면서 수비축구에서 탈피해 공격축구를 선언했다. 그 중심에는 임상협이 있다. 그는 “감독님이 프로정신과 함께 자율성을 요구하신다. 훈련장 분위기도 좋고 자신감도 차있다. 공격적인 경기를 할 것이고 팀 성적이 좋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협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꽃미남 외모로 주목 받았고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에 임상협은 “외모보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이 경기장에 오실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이번 시즌 3위를 따내 ACL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에 대한 욕심은 없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보면 자연스레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