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관중 증대 실천을 위해 직접 티켓을 구매해 경기를 관람했다.
권오갑 총재는 3일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성남-수원전이 열린 탄천종합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경기장 서측 매표소에서 팬들과 함께 줄을 서서 직접 티켓을 구매한 후 경기장에 입장했다.
권오갑 총재는 “프로스포츠의 최고 가치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 주는 것”이라며 "축구표는 공짜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관중 증대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향후 방문하는 모든 경기장에서 티켓을 직접 구매한 후 입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오갑 총재는 취임 직후 기자회견에서도 “임기 중에 경기장마다 관중이 꽉 들어찼으면 좋겠다." 며 축구가 국민에게 사랑 받고,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는 3일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성남-수원전이 열린 탄천종합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경기장 서측 매표소에서 팬들과 함께 줄을 서서 직접 티켓을 구매한 후 경기장에 입장했다.
권오갑 총재는 “프로스포츠의 최고 가치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 주는 것”이라며 "축구표는 공짜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관중 증대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향후 방문하는 모든 경기장에서 티켓을 직접 구매한 후 입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오갑 총재는 취임 직후 기자회견에서도 “임기 중에 경기장마다 관중이 꽉 들어찼으면 좋겠다." 며 축구가 국민에게 사랑 받고,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