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최용수 감독, “귀가 안 보인다”
입력 : 2013.03.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귀가 안 보인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인터뷰에서 윤일록에 대해 표현 한 말. 최용수 감독은 윤일록이 자신감이 충만해 어깨가 으쓱해진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데얀, 몰리나 혼자서는 절대 못 막아"
서울과 개막전을 앞두고 포항 황선홍 감독이 데몰리션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담담하다. 선수 시절이랑 비슷하다”
수원 서정원 감독의 감독 데뷔전 소감.

"슈팅 하나에 기저귀 하나"
수원 서정원 감독이 득남한 오장은을 거론하면서 라커룸에서 주고받은 농담을 소개했다. 수원 선수들 모두가 한바탕 웃었다는 후문.

사진=스포탈코리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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