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과 신아영 아나운서, 광고 모델로 호흡
입력 : 2013.03.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과 ‘축구여신’ 신아영(25) SBS ESPN 아나운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신 아나운서는 최근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모델로 발탁됐다. 구자철은 현재 위닝 일레븐 모델로 활동 중이어서 두 사람은 게임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신 아나운서는 미모의 축구 게임 모델 대열에 합류해, 유명 섹시가수 등과 함께 경쟁할 예정이다.

특히 구자철과 신 아나운서의 호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와 축구 대표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신 아나운서는 최근 위닝 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들과 함께 유럽 축구 투어에 참여해 독일 현지에서 구자철과 만남을 가졌다.

신 아나운서는 SBS ESPN 아나운서로 발탁된 이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엄친딸 경력’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 SBS ESPN에서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EPL 리뷰’를 진행하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축구여신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스포츠 정보 프로그램 ‘스포츠센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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