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상주 상무는 K리그 챌린지 최강의 전력으로 꼽혔다. 예상대로 뚜껑을 열자 공수의 완벽한 호흡을 펼치며 첫 승을 올렸다.
상주는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1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가볍게 승점 3점을 올렸다.
첫 골은 유력한 K리그 챌린지 득점왕 후보인 이근호였다. 이근호는 전반 30분 백종환이 하프라인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올린 볼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근호의 이 골은 K리그 챌린지 1호골이 됐다.
상주는 후반 1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최철순이 밀어준 볼을 문전에서 김동찬이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승부의 흐름이 상주로 기운 가운데 후반 28분 이근호가 하태균의 도움을 받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상주 상무
상주는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1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가볍게 승점 3점을 올렸다.
첫 골은 유력한 K리그 챌린지 득점왕 후보인 이근호였다. 이근호는 전반 30분 백종환이 하프라인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올린 볼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근호의 이 골은 K리그 챌린지 1호골이 됐다.
상주는 후반 1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최철순이 밀어준 볼을 문전에서 김동찬이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승부의 흐름이 상주로 기운 가운데 후반 28분 이근호가 하태균의 도움을 받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상주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