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부자 구단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에디손 카바니(26, 나폴리)의 비싼 몸값에 난색을 표했다.
영국 언론 ‘BBC'는 나폴리의 지난 21일 “카바니 영입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맨시티가 비싼 이적료를 이유로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BBC'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맨시티측이 나폴리가 제시한 5360만 파운드(약 950억원)이라는 이적료에 부담을 느꼈고, 이에 카바니의 영입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한다.
카바니는 2012/2013시즌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9골로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에 맨시티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다.
특히 맨시티의 구애가 가장 뜨거웠다. 최근에는 카바니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00억원)에 공격수 에딘 제코까지 함께 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BBC'는 나폴리의 지난 21일 “카바니 영입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맨시티가 비싼 이적료를 이유로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BBC'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맨시티측이 나폴리가 제시한 5360만 파운드(약 950억원)이라는 이적료에 부담을 느꼈고, 이에 카바니의 영입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한다.
카바니는 2012/2013시즌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9골로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에 맨시티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다.
특히 맨시티의 구애가 가장 뜨거웠다. 최근에는 카바니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00억원)에 공격수 에딘 제코까지 함께 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