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지성의 아시안드림컵 자선 경기에 대해 영국의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온라인'은 이번 행사를 '박지성의 파티'라고 명명한 뒤 "QPR 스타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 팝스타 싸이가 일요일에 열리는 아시안드림컵에 참가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언론은 "현 QPR 선수이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인 박지성이 설립한 JS파운데이션이 주최가 되어 열린 이번 컵대회는 아시아 동남부 지역의 축구 환경을 개선하고 젊고 재능있는 축구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대회의 취지를 정확하게 전했다.
이 언론은 하프타임에 마련된 싸이의 공연 내용과 관련 사진을 함께 소개했으며 박지성이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린 이광수의 엉덩이에 장난스럽게 킥을 날리는 사진을 소개하며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박지성의 절친 에브라의 경기 참가 내용도 플레이 사진과 함께 전했다.
공식 명칭이 '2013 삼성화재 아시안드림컵'인 이번 자선축구경기는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장에서 진행되었다. JS파운데이션은 자선경기 수익금 전액을 쓰촨성 대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 이번 자선대회에는 곽태휘, 이정수, 기성용, 이청용 등 대표팀 동료들도 참가했다.
기획취재팀
이 언론은 "현 QPR 선수이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인 박지성이 설립한 JS파운데이션이 주최가 되어 열린 이번 컵대회는 아시아 동남부 지역의 축구 환경을 개선하고 젊고 재능있는 축구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대회의 취지를 정확하게 전했다.
이 언론은 하프타임에 마련된 싸이의 공연 내용과 관련 사진을 함께 소개했으며 박지성이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린 이광수의 엉덩이에 장난스럽게 킥을 날리는 사진을 소개하며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박지성의 절친 에브라의 경기 참가 내용도 플레이 사진과 함께 전했다.
공식 명칭이 '2013 삼성화재 아시안드림컵'인 이번 자선축구경기는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장에서 진행되었다. JS파운데이션은 자선경기 수익금 전액을 쓰촨성 대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 이번 자선대회에는 곽태휘, 이정수, 기성용, 이청용 등 대표팀 동료들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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