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박지성, 웃을 때 귀여워"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 지난해 2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말.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박지성에 관한 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공개돼 화제.
”"홍명보 감독은 외국인 감독과 비교할 때 전혀 밀리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24일 홍명보 신임 A대표팀 감독(44)의 선임 배경을 밝히면서. 허 부회장은 이날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 참석, 두 시간의 회의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
“루니야, 러던 오지마”
아스널 레전드 토니 아담스=현역 시절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아담스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루니는 런던 생활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 다양한 유흥이 넘치는 런던에서 루니의 생활 방식이 비뚤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
기획취재팀
”박지성, 웃을 때 귀여워"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 지난해 2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말.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박지성에 관한 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공개돼 화제.
”"홍명보 감독은 외국인 감독과 비교할 때 전혀 밀리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24일 홍명보 신임 A대표팀 감독(44)의 선임 배경을 밝히면서. 허 부회장은 이날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 참석, 두 시간의 회의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
“루니야, 러던 오지마”
아스널 레전드 토니 아담스=현역 시절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아담스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루니는 런던 생활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 다양한 유흥이 넘치는 런던에서 루니의 생활 방식이 비뚤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