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기성용(24)과 한혜진(32)이 열애 공개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오후 4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사이가 됐고 지난 3월 연인 관계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주례는 서울드림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축가는 양파가 부른다.
기성용은 “오늘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줘 감사한다. 신부를 위해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도 같은 소감을 전했다. “태어나서 가장 떨린다”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멋진 신랑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겠다. 내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결혼식 후 영국으로 출국해 스완지 시티에 합류,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한혜진도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는 대로 영국으로 떠나 신접 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오후 4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사이가 됐고 지난 3월 연인 관계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주례는 서울드림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축가는 양파가 부른다.
기성용은 “오늘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줘 감사한다. 신부를 위해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도 같은 소감을 전했다. “태어나서 가장 떨린다”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멋진 신랑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겠다. 내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결혼식 후 영국으로 출국해 스완지 시티에 합류,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한혜진도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는 대로 영국으로 떠나 신접 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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