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32)가 토트넘과 피오렌티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1일 “토트넘과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비야가 팀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보도했다.
비야는 지난 2011년 알사드와의 FIFA 클럽 월드컵 경기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하고 복귀 후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이어 네이마르까지 가세하며 바르셀로나에서 비야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토트넘과 피오렌티나가 좋지 않은 상황의 비야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피오렌티나보다 비야 영입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2012/2013 시즌 마땅한 공격수가 없이 가레스 베일이 팀 공격을 이끌었던 토트넘은 다음 시즌 확실한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6월 28일 토트넘이 비야와 개인 협상을 완료 했다고 보도하며 이적료만 합의 한다면 비야를 영입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 1일 영국 신문 ‘타임스’는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비야에게 직접 통화를 해 설득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아스 감독은 다음 시즌 4-3-3 포메이션으로 시즌을 치를 계획으로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 모두 가능한 비야의 능력에 강하 매력을 느끼고 있다.
비야는 지난 1일 끝난 2013 FIFA 컨페드레이션스컵 기간에 취재진들과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일체 하지 않고 대회에만 집중했다. 대회가 끝났기 때문에 비야의 선택이 남았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1일 “토트넘과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비야가 팀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보도했다.
비야는 지난 2011년 알사드와의 FIFA 클럽 월드컵 경기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하고 복귀 후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이어 네이마르까지 가세하며 바르셀로나에서 비야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그리고 지난 1일 영국 신문 ‘타임스’는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비야에게 직접 통화를 해 설득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아스 감독은 다음 시즌 4-3-3 포메이션으로 시즌을 치를 계획으로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 모두 가능한 비야의 능력에 강하 매력을 느끼고 있다.
비야는 지난 1일 끝난 2013 FIFA 컨페드레이션스컵 기간에 취재진들과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일체 하지 않고 대회에만 집중했다. 대회가 끝났기 때문에 비야의 선택이 남았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