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의 다니 아우베스(30)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26)와 네이마르(21)의 성공적인 공존을 호언장담했다.
브라질을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으로 이끌며 주가를 높인 바르사의 네이마르는 메시와의 공존여부로 인해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아우베스는 "메시와 네이마르에게 문제시될 수 있는 부문은 하나다. 두 선수 모두 너무 과묵하다는 점이다" 라고 언급한 이후, "따라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는 있다. 그래도 결국 두 선수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라며 두 수퍼스타의 공존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계속해서 아우베스는 "두 선수의 과묵함은 곧 겸손함이며 따라서 문제점으로 간주할 이유는 없다" 라고 주장하는 한편, "네이마르 본인 역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게 된 것에 행복해하고 있다" 라며 네이마르의 입장을 대변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 아우베스는 "티아구 실바에게 바르사 이적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그는 우리 팀 수비진을 완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센터백" 이라며 브라질 대표팀 동료 티아구 실바(28, PSG)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바는 올 여름 중앙 수비진 보강을 노리는 바르사의 주요 영입대상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브라질을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으로 이끌며 주가를 높인 바르사의 네이마르는 메시와의 공존여부로 인해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아우베스는 "메시와 네이마르에게 문제시될 수 있는 부문은 하나다. 두 선수 모두 너무 과묵하다는 점이다" 라고 언급한 이후, "따라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는 있다. 그래도 결국 두 선수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라며 두 수퍼스타의 공존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계속해서 아우베스는 "두 선수의 과묵함은 곧 겸손함이며 따라서 문제점으로 간주할 이유는 없다" 라고 주장하는 한편, "네이마르 본인 역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게 된 것에 행복해하고 있다" 라며 네이마르의 입장을 대변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 아우베스는 "티아구 실바에게 바르사 이적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그는 우리 팀 수비진을 완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센터백" 이라며 브라질 대표팀 동료 티아구 실바(28, PSG)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바는 올 여름 중앙 수비진 보강을 노리는 바르사의 주요 영입대상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