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에버턴 신임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레이턴 베인스(29)를 이적 시키지 않을 전망이다.
2012/2013 시즌까지 에버턴의 감독을 지내다가 맨유를 맡게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신의 제자인 베인스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27일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베인스에 대한 영입 제의를 했지만 에버턴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었다.
맨유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베인스에 대해 에버턴의 마르티네스 감독은 3일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인스는 에버턴에서 선수 그 이상의 존재다. 그는 팀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하며 베인스를 팀에 잔류 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서 “베인스는 에버턴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서 그는 지난 몇 시즌 동안 꾸준히 성장하면서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로 올라섰다”며 베인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다가오는 시즌에 대해서 “나는 정말 베인스와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다가오는 2013/2014 시즌은 베인스에게도, 에버턴에게도 엄청난 시즌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2012/2013 시즌까지 에버턴의 감독을 지내다가 맨유를 맡게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신의 제자인 베인스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27일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베인스에 대한 영입 제의를 했지만 에버턴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었다.
맨유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베인스에 대해 에버턴의 마르티네스 감독은 3일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인스는 에버턴에서 선수 그 이상의 존재다. 그는 팀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하며 베인스를 팀에 잔류 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서 “베인스는 에버턴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서 그는 지난 몇 시즌 동안 꾸준히 성장하면서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로 올라섰다”며 베인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다가오는 시즌에 대해서 “나는 정말 베인스와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다가오는 2013/2014 시즌은 베인스에게도, 에버턴에게도 엄청난 시즌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