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 여름 이적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혔던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24)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바메양과 오는 201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상호 합의 하에 공개되지 않았다.
프랑스 1부리그 생 테티엔 소속으로 지난 시즌 19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공동 2위에 올랐던 아우바메양은 이로써 다음 시즌부터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아우바메양을 놓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미카엘 조르크 단장은 "우리가 정말로 원했던 아우바야엥과 계약하게 돼 기쁘다. 그는 공격적으로 상당히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득점력 또한 좋다. 우리 팀에는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도르트문트 홈페이지 캡쳐
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바메양과 오는 201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상호 합의 하에 공개되지 않았다.
프랑스 1부리그 생 테티엔 소속으로 지난 시즌 19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공동 2위에 올랐던 아우바메양은 이로써 다음 시즌부터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아우바메양을 놓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미카엘 조르크 단장은 "우리가 정말로 원했던 아우바야엥과 계약하게 돼 기쁘다. 그는 공격적으로 상당히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득점력 또한 좋다. 우리 팀에는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도르트문트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