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적인 선수인 오스발도 아르딜레스가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된 에릭 라멜라가 잠재적으로 베일을 대체해 줄 재능있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8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파울리뉴, 크리스티안 에릭센, 나세르 샤들리, 에티엔 카푸에, 로베르토 솔다도 등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그리고AS 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에릭 라멜라를 약 3,000만 파운드 (약 540억원) 가량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영입해왔다.
라멜라는 로마에서 가장 주목 받던 유망주 공격수였으며, 지난 시즌에도 15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능력을 이미 입증한 선수라 토트넘 팬들과 구단의 라멜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이자 아르헨티나 국적의 선수였던 오스발도 아르딜레스가 같은 국적의 선수이자 후배인 에릭 라멜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라멜라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그는 토트넘에 어울리는 선수며 높은 수준을 지닌 선수다. 라멜라는 그의 나이에 비해 성숙하며 정말 재능이 있는 선수다” 라며 그에 기량에 찬사를 보냈다.
오스발도 아르딜레스는 80년대 토트넘의 전설적인 선수 중 한명이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미드필더로 작은 체구지만 감각적인 테크닉을 갖춘 훌륭한 선수였다. 그는 1980년대 초 토트넘의 컵 대회 2연패에 크게 기여했으며, 1983/1984시즌 토트넘을 UEFA컵 우승으로 이끌며 맹활약 했다. 토트넘에서만 통산 220경기 넘게 출전하며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선수 은퇴 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여러 팀의 감독직을 수행했다. 그의 애칭인 ‘오시’를 붙여 오시 아르딜레스로 주로 불린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8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파울리뉴, 크리스티안 에릭센, 나세르 샤들리, 에티엔 카푸에, 로베르토 솔다도 등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그리고AS 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에릭 라멜라를 약 3,000만 파운드 (약 540억원) 가량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영입해왔다.
라멜라는 로마에서 가장 주목 받던 유망주 공격수였으며, 지난 시즌에도 15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능력을 이미 입증한 선수라 토트넘 팬들과 구단의 라멜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이자 아르헨티나 국적의 선수였던 오스발도 아르딜레스가 같은 국적의 선수이자 후배인 에릭 라멜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라멜라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그는 토트넘에 어울리는 선수며 높은 수준을 지닌 선수다. 라멜라는 그의 나이에 비해 성숙하며 정말 재능이 있는 선수다” 라며 그에 기량에 찬사를 보냈다.
오스발도 아르딜레스는 80년대 토트넘의 전설적인 선수 중 한명이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미드필더로 작은 체구지만 감각적인 테크닉을 갖춘 훌륭한 선수였다. 그는 1980년대 초 토트넘의 컵 대회 2연패에 크게 기여했으며, 1983/1984시즌 토트넘을 UEFA컵 우승으로 이끌며 맹활약 했다. 토트넘에서만 통산 220경기 넘게 출전하며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선수 은퇴 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여러 팀의 감독직을 수행했다. 그의 애칭인 ‘오시’를 붙여 오시 아르딜레스로 주로 불린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