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남편 기성용(24)의 선덜랜드 이적에 여유가 생긴 걸까. 한혜진(32)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네덜란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Amsterdam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새 팀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인 기성용을 영국에 남겨두고 홀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의 여행은 기성용의 이적이 원인일 수 있다. 남편 기성용이 전 소속팀 스완지시티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과 불화로 선발 출장에 나서지 못했으나, 이적 시장 막판 선덜랜드 이적을 확정 지으며 새 둥지 찾기에 성공했다.
기성용이 새 팀을 찾아 안정을 찾았기에, 한혜진 역시 걱정을 덜고 네덜란드에 나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후 영국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한혜진은 조만간 국내로 복귀, 영화 홍보 및 드라마 촬영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쳐
한혜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네덜란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Amsterdam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새 팀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인 기성용을 영국에 남겨두고 홀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의 여행은 기성용의 이적이 원인일 수 있다. 남편 기성용이 전 소속팀 스완지시티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과 불화로 선발 출장에 나서지 못했으나, 이적 시장 막판 선덜랜드 이적을 확정 지으며 새 둥지 찾기에 성공했다.
기성용이 새 팀을 찾아 안정을 찾았기에, 한혜진 역시 걱정을 덜고 네덜란드에 나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후 영국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한혜진은 조만간 국내로 복귀, 영화 홍보 및 드라마 촬영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