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스페인 1부리그 알메리아가 한국 유망주 김영규(18)의 결장 속에 말라가CF에 완패를 당하며 첫 승 달성에 또 다시 실패했다.
알메리아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말라가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벌어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말라가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알메리아는 후반 23분 상대 페르난도 티소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 프란시스코 포르티요에게 추가골을 얻어맞고 무너졌다.
시즌 개막 후 아직 승리가 없는 알메리아는 3무3패 승점 3점으로 18위에 머물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말라가는 2승2무2패(승점 8)로 7위까지 뛰어올랐다.
계속된 초반 부진 속에 김영규는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채 결장했다. 지난달 31일 엘체와의 리그 3라운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이후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는데 실패했다.
알메리아는 오는 29일 최강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알메리아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말라가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벌어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말라가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알메리아는 후반 23분 상대 페르난도 티소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 프란시스코 포르티요에게 추가골을 얻어맞고 무너졌다.
시즌 개막 후 아직 승리가 없는 알메리아는 3무3패 승점 3점으로 18위에 머물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말라가는 2승2무2패(승점 8)로 7위까지 뛰어올랐다.
계속된 초반 부진 속에 김영규는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채 결장했다. 지난달 31일 엘체와의 리그 3라운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이후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는데 실패했다.
알메리아는 오는 29일 최강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