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공격수 보강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타깃은 레안드루 다미앙(25)이다.
8일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브라질 산투스의 공격수 다미앙 영입을 위해 1,300만 유로(약 184억원)를 제시했다.
아틀레티코의 움직임은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을 대비한 것이다. 코스타는 현재 유럽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올라있다. 특히 첼시가 적극적이다. 일각에서는 현재 아틀레티코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티보 쿠르투와와 코스타의 ‘빅딜설’도 제기할 정도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아틀레티코가 코스타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는 팽배하다. 그렇다면 일찌감치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그리고 다미앙을 코스타의 대체자로 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외에는 인터 밀란이 다미앙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투스는 다미앙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212억원)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8일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브라질 산투스의 공격수 다미앙 영입을 위해 1,300만 유로(약 184억원)를 제시했다.
아틀레티코의 움직임은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을 대비한 것이다. 코스타는 현재 유럽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올라있다. 특히 첼시가 적극적이다. 일각에서는 현재 아틀레티코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티보 쿠르투와와 코스타의 ‘빅딜설’도 제기할 정도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아틀레티코가 코스타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는 팽배하다. 그렇다면 일찌감치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그리고 다미앙을 코스타의 대체자로 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외에는 인터 밀란이 다미앙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투스는 다미앙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212억원)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