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FA컵 우승으로 8년째 계속된 ‘무관 굴욕’을 털어내려 하는 아스널이 다음 시즌 전력 보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강화를 꾀하는 포지션은 중원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2,000만 파운드(약 346억원)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 수비형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당초 아스널은 바이엘 레버쿠젠 라스 벤더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티네스가 바이에른서 행복하지 않다는 소식을 접한 후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을 더 크게 내보이고 있다”며 마르티네스가 이적을 원한다면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아스널은 지난 2012년 여름 이적시장서 바르셀로나로 떠난 알렉스 송의 대체자로서 마르티네스를 노린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마르티네스 영입 경쟁서 그의 바이 아웃 금액인 3,200만 파운드(약 554억원)를 지불한 바이에른에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여전히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널은 마르티네스 이외에도 벤더,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 모건 슈네이더린(사우샘프턴)의 영입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2,000만 파운드(약 346억원)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 수비형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당초 아스널은 바이엘 레버쿠젠 라스 벤더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티네스가 바이에른서 행복하지 않다는 소식을 접한 후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을 더 크게 내보이고 있다”며 마르티네스가 이적을 원한다면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아스널은 지난 2012년 여름 이적시장서 바르셀로나로 떠난 알렉스 송의 대체자로서 마르티네스를 노린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마르티네스 영입 경쟁서 그의 바이 아웃 금액인 3,200만 파운드(약 554억원)를 지불한 바이에른에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여전히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널은 마르티네스 이외에도 벤더,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 모건 슈네이더린(사우샘프턴)의 영입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