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탈환했다.
맨시티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웨스트 햄과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자력 우승이 가능한 맨시티는 투레, 실바, 아구에로 등 주전들이 모두 선발로 나서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좌우 측면 돌파를 통해 웨스트 햄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하지만 마지막 슈팅으로 연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득점으로 연결 짓지 못했다.
공 점유율을 높여가며 맨시티는 계속해서 웨스트 햄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아게로와 콜라로프의 슈팅이 모두 웨스트 햄의 아드리안 골키퍼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계속해서 웨스트 햄의 골문을 두드리던 맨시티는 전반 39분 나스리가 첫 골을 터트렸다. 투레의 패스를 받은 나스리는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점 앞서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던 맨시티는 전반 종료 직전 실바가 슈팅을 시도한 것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골대에 맞으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5분 만에 맨시티는 추가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스리의 크로스를 콤파니가 헤딩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웨스트 햄은 후반 10분 테이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골문을 벗어났다.
2골을 앞서 나가고 있음에도 맨시티는 공격수 제코를 빼고 페르난지뉴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웨스트 햄의 공격을 막아낸 맨시티는 몇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맨시티는 리드를 지켜내며 결국 2-0으로 승리, 2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웨스트 햄과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자력 우승이 가능한 맨시티는 투레, 실바, 아구에로 등 주전들이 모두 선발로 나서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좌우 측면 돌파를 통해 웨스트 햄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하지만 마지막 슈팅으로 연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득점으로 연결 짓지 못했다.
공 점유율을 높여가며 맨시티는 계속해서 웨스트 햄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아게로와 콜라로프의 슈팅이 모두 웨스트 햄의 아드리안 골키퍼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계속해서 웨스트 햄의 골문을 두드리던 맨시티는 전반 39분 나스리가 첫 골을 터트렸다. 투레의 패스를 받은 나스리는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점 앞서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던 맨시티는 전반 종료 직전 실바가 슈팅을 시도한 것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골대에 맞으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5분 만에 맨시티는 추가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스리의 크로스를 콤파니가 헤딩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웨스트 햄은 후반 10분 테이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골문을 벗어났다.
2골을 앞서 나가고 있음에도 맨시티는 공격수 제코를 빼고 페르난지뉴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웨스트 햄의 공격을 막아낸 맨시티는 몇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맨시티는 리드를 지켜내며 결국 2-0으로 승리, 2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