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심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선수단의 변화를 요구했다.
이니에스타는 최근 스페인 스포츠매체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우승을 하던 안 하던 (선수 구성은) 항상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매 시즌 새로운 선수가 가세해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바르사는 힘든 시즌을 보냈다. 바르사만의 막강한 모습은 사라졌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가능성을 남겨놓고 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부족함이 많았던 시즌이었다.
이니에스타는 이를 정체된 선수 구성에서 찾았다. 물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지만, 바르사를 지탱하고 있는 선수 구성은 수년째 한결같다. 이제는 이들의 노쇠화를 우려할 정도다. 원활한 선수단 개편으로 전력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니에스타는 이번 시즌 바르사를 이끈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에 대해서는 강한 지지를 보냈다. 그는 “마르티노 감독님은 최고다. 그와 함께해서 기쁘다”면서 “모든 사람들은 첫 해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라고 옹호했다.
이어 “난 항상 마르티노 감독님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는다. 우리의 능력 속에는 그의 믿음이 있다”라며 마르티노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선수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니에스타는 최근 스페인 스포츠매체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우승을 하던 안 하던 (선수 구성은) 항상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매 시즌 새로운 선수가 가세해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바르사는 힘든 시즌을 보냈다. 바르사만의 막강한 모습은 사라졌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가능성을 남겨놓고 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부족함이 많았던 시즌이었다.
그러나 이니에스타는 이번 시즌 바르사를 이끈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에 대해서는 강한 지지를 보냈다. 그는 “마르티노 감독님은 최고다. 그와 함께해서 기쁘다”면서 “모든 사람들은 첫 해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라고 옹호했다.
이어 “난 항상 마르티노 감독님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는다. 우리의 능력 속에는 그의 믿음이 있다”라며 마르티노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선수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