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청용(26, 볼턴 원더러스)이 시즌 평점 6점을 받았다. 아쉬움이 남는 평가였다.
영국 볼턴 지역지인 ‘볼턴 뉴스’는 12일 시즌을 마친 볼턴 선수들에 시즌 평점을 부여하며 이청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번 시즌 주전급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대부분 평점 6.5점 이상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는 평가였다.
이 매체는 이청용에 대해 “이번 시즌 33경기(14경기 교체)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볼을 잘 다루고 기술적으로 숙달된 한국 윙어지만 박스에서 킬러 본능 부족은 심각한 걱정을 남겼다”고 전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수비수 맷 밀스였고 평점 8점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팀 리암, 닐 단스, 루카스 주키비츠가 7.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제이 스피어링, 아담 보그단, 데이비드 휘터 등은 7점을 받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볼턴 지역지인 ‘볼턴 뉴스’는 12일 시즌을 마친 볼턴 선수들에 시즌 평점을 부여하며 이청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번 시즌 주전급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대부분 평점 6.5점 이상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는 평가였다.
이 매체는 이청용에 대해 “이번 시즌 33경기(14경기 교체)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볼을 잘 다루고 기술적으로 숙달된 한국 윙어지만 박스에서 킬러 본능 부족은 심각한 걱정을 남겼다”고 전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수비수 맷 밀스였고 평점 8점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팀 리암, 닐 단스, 루카스 주키비츠가 7.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제이 스피어링, 아담 보그단, 데이비드 휘터 등은 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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