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빅토르 발데스 골키퍼의 가장 유력한 대체자인 마크-안드레 테어-슈테겐(,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바르사 이적설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 스스로 팀 이름만 밝히지 않았을 뿐, 그를 둘러싼 모든 요소들이 자신의 바르사행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어-슈테겐은 지난 10일 독일 ‘ZDF’와의 인터뷰서 “새 팀을 찾았다. 나는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으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바르사 빅토르 발데스의 대체자로 꾸준히 언급됐던 테어-슈테겐이 자신의 행선지를 스페인의 구단이라고 스스로 전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직 어디서 뛸 지 이야기 할 순 없다. 하지만 내가 가는 팀은 굉장하고 특별한 팀이며,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다”며 그 팀이 바르사가 될 것이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이어 바르사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겠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말할 순 없지만, 나는 일단휴가를 보낼 것”이라며 바르사 경기 참관 예정은 아직 없다고 했다.
사진=묀헨글라드바흐 구단 홈페이지
테어-슈테겐은 지난 10일 독일 ‘ZDF’와의 인터뷰서 “새 팀을 찾았다. 나는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으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바르사 빅토르 발데스의 대체자로 꾸준히 언급됐던 테어-슈테겐이 자신의 행선지를 스페인의 구단이라고 스스로 전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직 어디서 뛸 지 이야기 할 순 없다. 하지만 내가 가는 팀은 굉장하고 특별한 팀이며,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다”며 그 팀이 바르사가 될 것이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이어 바르사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겠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말할 순 없지만, 나는 일단휴가를 보낼 것”이라며 바르사 경기 참관 예정은 아직 없다고 했다.
사진=묀헨글라드바흐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