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팀 셔우드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셔우드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우리는 새 감독을 찾아 다음 시즌을 잘 준비할 것"이라고 알렸다.
셔우드 감독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후임으로 반 시즌여 동안 토트넘의 지휘봉을 맡았다. 그러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치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햇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비롯, 토니 풀리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셔우드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우리는 새 감독을 찾아 다음 시즌을 잘 준비할 것"이라고 알렸다.
셔우드 감독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후임으로 반 시즌여 동안 토트넘의 지휘봉을 맡았다. 그러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치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햇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비롯, 토니 풀리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