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다비드 루이스(첼시)를 노리는 FC 바르셀로나의 영입 계획에 변수가 생겼다. 바이에른 뮌헨도 루이스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14일자(현지시간) 보도에따르면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루이스 영입을 꾀하고 있다. 2.500만 파운드(약 430억)에 이르는 이적료도 준비해 놓은 상태.
뮌헨이 원하는 이적 시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다. 펩 과르딜올라 뮌헨 감독은 월드컵 종료 후 루이스와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는 꾸준한 활약상으로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지만 유독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는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루이스를 점찍었던 상황이었다. 뮌헨과 바르사가 루이스를 두고 벌이는 영입 '장외전쟁'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14일자(현지시간) 보도에따르면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루이스 영입을 꾀하고 있다. 2.500만 파운드(약 430억)에 이르는 이적료도 준비해 놓은 상태.
뮌헨이 원하는 이적 시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다. 펩 과르딜올라 뮌헨 감독은 월드컵 종료 후 루이스와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는 꾸준한 활약상으로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지만 유독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는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루이스를 점찍었던 상황이었다. 뮌헨과 바르사가 루이스를 두고 벌이는 영입 '장외전쟁'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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