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세네갈 국가대표 출신 체이쿠 쿠야테(25)를 영입하며 중원과 수비를 동시에 보강했다.
웨스트햄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햄이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쿠야테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고 이적료는 양 구단의 합의 하에 비공개로 처리됐다”며 쿠야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세네갈 국가대표로 A매치 11경기에 출전한 쿠야테는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 벨기에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쿠야테는 리버풀, 아스널 등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설득에 결국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을 체결한 쿠야테는 “휴가를 반납하고 직접 찾아와 설득해준 샘 앨러다이스 감독에게 감사하다. 어렸을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고, 이제 꿈이 이뤄졌다. 웨스트햄에 입단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쿠야테를 강력하게 원했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우리의 톱타깃이었던 쿠야테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쿠야테는 다이내믹한 미드필더이고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필요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도 뛸 수 있지만 중원에서 창의적인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웨스트햄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햄이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쿠야테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고 이적료는 양 구단의 합의 하에 비공개로 처리됐다”며 쿠야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세네갈 국가대표로 A매치 11경기에 출전한 쿠야테는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 벨기에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쿠야테는 리버풀, 아스널 등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설득에 결국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을 체결한 쿠야테는 “휴가를 반납하고 직접 찾아와 설득해준 샘 앨러다이스 감독에게 감사하다. 어렸을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고, 이제 꿈이 이뤄졌다. 웨스트햄에 입단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쿠야테를 강력하게 원했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우리의 톱타깃이었던 쿠야테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쿠야테는 다이내믹한 미드필더이고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필요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도 뛸 수 있지만 중원에서 창의적인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