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드디어 중원 보강에 성공할 전망이다. 그 주인공은 오랜 기간 영입을 추진해왔던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드레 에레라(25)다.
‘스카이 스포츠’, ‘BBC’ 등 영국 유력 언론들은 24일 “맨유가 빌바오의 미드필더 에레라의 영입에 근접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올림픽 대표 출신의 에레라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미드필더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마지막에 불발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폴 스콜스 이후 확실한 중앙 미드필더가 없는 맨유는 에레라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에레라는 지난 2012년 빌바오의 유니폼을 입었고 두 시즌 동안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89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맨유는 꾸준히 에레라의 영입을 추진해왔고 결국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서는 에레라의 이적료를 2800만 파운드(약 483억 원)에서 3000만 파운드(약 518억 원) 사이로 예상하고 있고 계약 기간은 4년이라 전하고 있다.
사진=스카이 스포츠 캡처
‘스카이 스포츠’, ‘BBC’ 등 영국 유력 언론들은 24일 “맨유가 빌바오의 미드필더 에레라의 영입에 근접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올림픽 대표 출신의 에레라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미드필더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마지막에 불발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폴 스콜스 이후 확실한 중앙 미드필더가 없는 맨유는 에레라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에레라는 지난 2012년 빌바오의 유니폼을 입었고 두 시즌 동안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89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맨유는 꾸준히 에레라의 영입을 추진해왔고 결국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서는 에레라의 이적료를 2800만 파운드(약 483억 원)에서 3000만 파운드(약 518억 원) 사이로 예상하고 있고 계약 기간은 4년이라 전하고 있다.
사진=스카이 스포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