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오스카(23)가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을 인정했지만, 첼시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4일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오스카가 PSG의 접촉을 인정했다. 그러나 오스카는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나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오스카의 PSG 이적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여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오스카는 이후 첼시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무대를 군림하고 있는 PSG가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오스카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카도 PSG의 접촉을 인정했다. 그러나 첼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오스카는 프랑스 언론 ‘레키프’와 인터뷰를 통해 “PSG가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곳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다음 시즌 첼시에 머물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4일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오스카가 PSG의 접촉을 인정했다. 그러나 오스카는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나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오스카의 PSG 이적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012년 여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오스카는 이후 첼시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무대를 군림하고 있는 PSG가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오스카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카도 PSG의 접촉을 인정했다. 그러나 첼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오스카는 프랑스 언론 ‘레키프’와 인터뷰를 통해 “PSG가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곳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다음 시즌 첼시에 머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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