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5, 아틀레틱 빌바오)의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 ‘데일리미러’와 ‘메트로’등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에레라가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맨유의 에레라 영입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에도 에레라의 영입을 노렸던 맨유는 결국 그의 이적을 위해 2,870만 파운드(약 496억원)라는 바이아웃 금액을 모두 지불하기로 한 상태고, 에레라는 맨유와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에레라는 이미 잉글랜드에 있다”고 에레라의 이적이 가까워졌음을 전하며 “25일에는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원에서의 경기 운영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지난 시즌 실패를 경험했던 맨유가 에레라와 함께 다시 비상을 꿈꾸게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국 ‘데일리미러’와 ‘메트로’등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에레라가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맨유의 에레라 영입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에도 에레라의 영입을 노렸던 맨유는 결국 그의 이적을 위해 2,870만 파운드(약 496억원)라는 바이아웃 금액을 모두 지불하기로 한 상태고, 에레라는 맨유와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에레라는 이미 잉글랜드에 있다”고 에레라의 이적이 가까워졌음을 전하며 “25일에는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원에서의 경기 운영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지난 시즌 실패를 경험했던 맨유가 에레라와 함께 다시 비상을 꿈꾸게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