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디에구 코스타를 떠나 보낼 것으로 보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전방 공격수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목표는 맨체스터 시티의 알바로 네그레도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현지시간) “AT마드리드가 맨시티 공격수 네그레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AT마드리드는 네그레도의 영입을 위해 약 1,500만 유로(약 208억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네그레도 역시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언론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과 네그레도의 사이가 좋지 않다. 네그레도는 알메리아와 세비야 등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고, 자신이 활약했던 스페인 프리메라리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네그레도 역시 이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그레도의 이적은 쉽사리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바로 이적료 때문이다.
맨시티는 네그레도의 이적료로 최소한 3,000만 유로(416억원)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T마드리드가 준비한 돈의 2배가 되는 액수다. AT마드리드는 맨시티를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어 이적료를 줄여야 네그레도의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현지시간) “AT마드리드가 맨시티 공격수 네그레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AT마드리드는 네그레도의 영입을 위해 약 1,500만 유로(약 208억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네그레도 역시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언론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과 네그레도의 사이가 좋지 않다. 네그레도는 알메리아와 세비야 등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고, 자신이 활약했던 스페인 프리메라리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네그레도 역시 이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그레도의 이적은 쉽사리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바로 이적료 때문이다.
맨시티는 네그레도의 이적료로 최소한 3,000만 유로(416억원)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T마드리드가 준비한 돈의 2배가 되는 액수다. AT마드리드는 맨시티를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어 이적료를 줄여야 네그레도의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