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안데르 에레라(25)의 영입에 성공하며 올 여름 이적시장을 산뜻하게 출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른 젊은 유망주의 영입에도 근접했다. 사우샘프턴 왼쪽 측면 수비수 루크 쇼(19)의 영입도 마무리 단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BBC’등은 26일(현지시간) “맨유와 사우샘프턴과 쇼의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약 518억원)로 이적에 합의했다”며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쇼는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서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한 전도 유망한 수비수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쇼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하는 23인의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합류해 월드컵 본선서 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부진을 면치 못했던 맨유는 다가올 시즌을 위해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나선 상태다. 이미 에레라의 영입을 발표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한 맨유는 쇼의 이적에도 한발 더 다가서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BBC’등은 26일(현지시간) “맨유와 사우샘프턴과 쇼의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약 518억원)로 이적에 합의했다”며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쇼는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서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한 전도 유망한 수비수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쇼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하는 23인의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합류해 월드컵 본선서 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부진을 면치 못했던 맨유는 다가올 시즌을 위해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나선 상태다. 이미 에레라의 영입을 발표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한 맨유는 쇼의 이적에도 한발 더 다가서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