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아스널이 칠레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7, 유벤투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2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비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들은 비달의 이적료로 4,400만 파운드(약 759억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스널이 새로운 미드필더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아스널은 아슬레틱 빌바오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미켈 아르데타, 잦은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아부 디아비의 이탈에 대비해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유벤투스와 칠레 대표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비달을 점찍었다”며 아스널이 미드필더의 운용폭을 넓히기 위해 그를 원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메트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비달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비달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팀으로의 이적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비달이 이적을 꾀한다면 맨유보다는 아스널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선수 영입에 대한 발표가 없는 아스널이 비달의 이적으로 올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국 ‘메트로’는 2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비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들은 비달의 이적료로 4,400만 파운드(약 759억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스널이 새로운 미드필더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아스널은 아슬레틱 빌바오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미켈 아르데타, 잦은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아부 디아비의 이탈에 대비해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유벤투스와 칠레 대표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비달을 점찍었다”며 아스널이 미드필더의 운용폭을 넓히기 위해 그를 원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메트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비달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비달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팀으로의 이적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비달이 이적을 꾀한다면 맨유보다는 아스널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선수 영입에 대한 발표가 없는 아스널이 비달의 이적으로 올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