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안데르 에레라(25)의 영입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 왼쪽 측면 수비수 루크 쇼(19)의 영입도 완료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BBC’느 27일(현지시간) “맨유가 사우샘프턴의 쇼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쇼 영입을 위해 2.700만 파운드(약 477억)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만약 계약이 확정될 경우 이적료를 3.100만 파운드(약 536억)으로 상향 조정할 수도 있다.
쇼는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서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한 전도 유망한 수비수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쇼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하는 23인의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합류해 월드컵 본선서 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둔 맨유는 다음 시즌 위해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 이미 에레라의 영입을 발표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한 맨유는 쇼의 이적에도 근접한 모습을 보이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느 27일(현지시간) “맨유가 사우샘프턴의 쇼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쇼 영입을 위해 2.700만 파운드(약 477억)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만약 계약이 확정될 경우 이적료를 3.100만 파운드(약 536억)으로 상향 조정할 수도 있다.
쇼는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서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한 전도 유망한 수비수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쇼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하는 23인의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합류해 월드컵 본선서 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둔 맨유는 다음 시즌 위해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 이미 에레라의 영입을 발표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한 맨유는 쇼의 이적에도 근접한 모습을 보이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