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지난 시즌 리그 7위에 머물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 중이다. 벌써부터 ‘오피셜’을 쏟아내고 있는 맨유. 이제 시선은 공석인 ‘No7’으로 향한다.
맨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의 신성 루크 쇼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무려 3000만 파운드(약 518억 원)가 예상된다. 여기에 맨유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드레 에레라까지 영입하면서 확실한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부족했던 중원 자원과 왼쪽 측면 수비를 보강한 맨유. 그러나 아직은 부족한 느낌이다. 이제 남은 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확실한 자원이 없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이다.
특히 맨유에 있어서 ‘No7’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맨유는 호날두를 비롯해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 수많은 레전드들이 ‘No7’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고 당시 맨유는 막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호날두 이후 확실한 ‘No7’ 자원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맨유는 점점 경쟁에서 밀린 채 지난 시즌에는 결국 무관에 그쳤다.
이제 맨유의 시선은 새로운 ‘No7’의 등장으로 향한다. 후보들은 여러 명이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목표를 잡지 못했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판 할 감독의 애제자 아르연 로번을 비롯해 알렉시스 산체스, 토마스 뮐러, 토니 크루스, 멤피스 데파이, 에딘손 카바니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과연 맨유는 새로운 ‘No7’을 영입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유 공식홈페이지
맨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의 신성 루크 쇼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무려 3000만 파운드(약 518억 원)가 예상된다. 여기에 맨유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드레 에레라까지 영입하면서 확실한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부족했던 중원 자원과 왼쪽 측면 수비를 보강한 맨유. 그러나 아직은 부족한 느낌이다. 이제 남은 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확실한 자원이 없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이다.
특히 맨유에 있어서 ‘No7’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맨유는 호날두를 비롯해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 수많은 레전드들이 ‘No7’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고 당시 맨유는 막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호날두 이후 확실한 ‘No7’ 자원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맨유는 점점 경쟁에서 밀린 채 지난 시즌에는 결국 무관에 그쳤다.
이제 맨유의 시선은 새로운 ‘No7’의 등장으로 향한다. 후보들은 여러 명이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목표를 잡지 못했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판 할 감독의 애제자 아르연 로번을 비롯해 알렉시스 산체스, 토마스 뮐러, 토니 크루스, 멤피스 데파이, 에딘손 카바니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과연 맨유는 새로운 ‘No7’을 영입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유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