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리버풀의 행보가 무섭다. 아담 랄라나의 영입 임박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벨기에 특급 신성 디보크 오리지(19, 릴)의 이적 합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골닷컴’, ‘인디펜던트’,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벨기에의 공격수 오리지의 영입에 가까워졌다”며 보도했다. 또한 프랑스 축구 전문가 줄리엔 로렌스는 ‘리버풀이 오리지의 영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골닷컴’도 1100만 파운드(약 190억 원)의 이적료를 언급했다.
벨기에의 특급 신성 오리지는 이번 월드컵에서 후반 교체 요원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주목 받았고 이후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중 리버풀이 가장 강력하게 오리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을 확정하고 곧바로 릴로 임대를 보내 한 시즌동안 릴에서 활약하는 조항으로 릴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오리지 역시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 오리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힌바 있어 리버풀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골닷컴’, ‘인디펜던트’,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벨기에의 공격수 오리지의 영입에 가까워졌다”며 보도했다. 또한 프랑스 축구 전문가 줄리엔 로렌스는 ‘리버풀이 오리지의 영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골닷컴’도 1100만 파운드(약 190억 원)의 이적료를 언급했다.
이중 리버풀이 가장 강력하게 오리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을 확정하고 곧바로 릴로 임대를 보내 한 시즌동안 릴에서 활약하는 조항으로 릴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오리지 역시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 오리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힌바 있어 리버풀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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