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선현준(23)이 1년 만에 유럽 무대로 돌아갔다. 무대는 1년 전 자신이 뛰었던 포르투갈 무대이다.
포르투갈의 CD 나시오날은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 아약스에 입단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석현준은 팀 내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2군 팀에서 뛰다 팀을 나와야 했다.
석현준은 지난 2011년 네덜란드의 호르닝언에 입단 해 첫 시즌에 20경기에 나서며 5골을 넣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 석현준은 교체로만 경기에 나서는 등 많은 출전 시간을 잡지 못한 채 포르투갈의 마리티무로 자리를 옮겼다.
이적 후 석현준은 14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해 7월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의 비토르 파레이라 감독이 영입을 원해 유럽에서 나와 1년 동안 2골을 넣었다.
석현준이 입단한 CD 나시오날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5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티켓을 획득했다.
포르투갈의 CD 나시오날은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 아약스에 입단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석현준은 팀 내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2군 팀에서 뛰다 팀을 나와야 했다.
석현준은 지난 2011년 네덜란드의 호르닝언에 입단 해 첫 시즌에 20경기에 나서며 5골을 넣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 석현준은 교체로만 경기에 나서는 등 많은 출전 시간을 잡지 못한 채 포르투갈의 마리티무로 자리를 옮겼다.
이적 후 석현준은 14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해 7월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의 비토르 파레이라 감독이 영입을 원해 유럽에서 나와 1년 동안 2골을 넣었다.
석현준이 입단한 CD 나시오날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5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티켓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