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로빈 판 페르시(31, 네덜란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판 페르시가 월드컵 우승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돌아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판 페르시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네덜란드의 우승을 확신한다. 반드시 우승과 함께 맨유로 돌아가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다.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는 판 페르시는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부터 맹활약 했다. 코스타리카와의 8강전을 앞둔 현재까지 3골을 몰아치며 아르엔 로벤과 함께 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는 네덜란드는 6일(한국시간) 사우바드로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코스타키라와 4강 진출을 놓고 혈전을 벌이게 된다.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후 판 페르시는 곧 새로 부임할 루이스 판 할 대표팀 감독과 함께 맨유로 돌아오게 된다. 판 페르시와 판 할의 맨유에서의 첫 일정은 17일부터 시작하는 미국 투어가 될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판 페르시가 월드컵 우승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돌아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판 페르시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네덜란드의 우승을 확신한다. 반드시 우승과 함께 맨유로 돌아가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다.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는 판 페르시는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부터 맹활약 했다. 코스타리카와의 8강전을 앞둔 현재까지 3골을 몰아치며 아르엔 로벤과 함께 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는 네덜란드는 6일(한국시간) 사우바드로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코스타키라와 4강 진출을 놓고 혈전을 벌이게 된다. 브라질 월드컵을 마친 후 판 페르시는 곧 새로 부임할 루이스 판 할 대표팀 감독과 함께 맨유로 돌아오게 된다. 판 페르시와 판 할의 맨유에서의 첫 일정은 17일부터 시작하는 미국 투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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