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기자= “프리스타일 묘기로는 메시도 이길 수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1일 아르헨티나 모델 피요레야 카스티요가 프리스타일 묘기로는 메시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4살의 모델 피요레야 카스티요는 브라질 이파네마 해변에서 축구묘기로 800명이 넘는 남자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브라질의 멋진 해변에서 리프팅을 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난 800명의 남자를 상대로 이겼고 어느 누구라도 자신 있다면 나에게 도전하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카스티요는 리오넬 메시도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메시와 대결해 이길 수 있냐? 당연하다. 자신있다”고 말해 리프팅과 프리스타일에 있어서는 메시라 하더라도 자신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티요는 단순한 리프팅 뿐만 아니라 하이힐을 신고도 능숙한 묘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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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PI/스포탈코리아.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