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미카엘 라우드럽(50) 전 스완지 시티 감독이 남태희가 속해 있는 카타르 레퀴야SC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레퀴야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우드럽 감독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라우드럽 감독은 기성용이 속했던 스완지 시티를 이끌고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 우승을 일구며 승승장구 했지만 이듬해인 2013/2014시즌에는 성적 부진 속에 지난 2월 지휘봉을 내려놔야 했다. 덴마크 언론을 통해 레퀴야행을 인정한 라우드럽 감독은 이로써 근 5개월 만에 중동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남태희가 속해 있는 레퀴야는 지난 시즌 2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벨기에 출신의 에릭 게레츠 감독과 결별했다.
레퀴야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우드럽 감독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라우드럽 감독은 기성용이 속했던 스완지 시티를 이끌고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 우승을 일구며 승승장구 했지만 이듬해인 2013/2014시즌에는 성적 부진 속에 지난 2월 지휘봉을 내려놔야 했다. 덴마크 언론을 통해 레퀴야행을 인정한 라우드럽 감독은 이로써 근 5개월 만에 중동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남태희가 속해 있는 레퀴야는 지난 시즌 2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벨기에 출신의 에릭 게레츠 감독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