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첼시의 프랑크 램퍼드가 다비드 비야에 이어 호주 A리그의 멜버른 시티로 이적한다.
영국의 '더 선'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2015년에 창단하는 미국의 뉴욕 시티FC 입단을 앞두고 램퍼드가 멜버른 시티에서 비야와 함께 단기 임대 신분으로 뛸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기도 한 셰이크 만수르가 소유하고 있는 멜버른 시티는 램퍼드의 영입과 함께 데미언 더프, 비야에 이어 세 번째 거물급 선수 보유에 성공한 것이다.
램퍼드는 첼시에서 총 479경기를 소화하며 한 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세 차례의 리그 우승등 첼시의 전성기를 이끈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런 램퍼드의 이적은 멜버른 시티 흥행과 더불어 호주 A리그 홍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더 선'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2015년에 창단하는 미국의 뉴욕 시티FC 입단을 앞두고 램퍼드가 멜버른 시티에서 비야와 함께 단기 임대 신분으로 뛸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기도 한 셰이크 만수르가 소유하고 있는 멜버른 시티는 램퍼드의 영입과 함께 데미언 더프, 비야에 이어 세 번째 거물급 선수 보유에 성공한 것이다.
램퍼드는 첼시에서 총 479경기를 소화하며 한 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세 차례의 리그 우승등 첼시의 전성기를 이끈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런 램퍼드의 이적은 멜버른 시티 흥행과 더불어 호주 A리그 홍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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