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꿈이 이뤄졌다”
자신의 ‘드림 클럽’ 리버풀로 이적한 아담 랄라나(26)가 벅찬 소감을 밝혔다.
랄라나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젠가 리버풀에서 뛰는 것을 상상했었다. 그 꿈이 지금 이뤄졌다”고 밝혔다.
랄라나는 “새로 시작되는 리버풀에서의 생활이 너무 기대되고 흥분돼서 시즌 시작 전까지 기다릴 수 없다. 하루 빨리 뛰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랄라나는 “분명 나는 빨리 적응을 해서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덧붙여 랄라나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며, 얀필드의 특별한 분위기를 어서 빨리 만끽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 소속팀 사우샘프턴이 3부리그에 머물던 시절부터 뛰었던 랄라나는 2부리그를 거쳐 2012/2013시즌에는 소속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올려놨다. 또한 2013/2014시즌 초반 사우샘프턴 돌풍의 주역이었다. 그의 인상 깊은 활약에 빅클럽들의 러브콜은 쇄도했고, 구체적인 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2,500만 파운드(약 432억 원) 선에서 랄라나를 차지한 것은 리버풀이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자신의 ‘드림 클럽’ 리버풀로 이적한 아담 랄라나(26)가 벅찬 소감을 밝혔다.
랄라나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젠가 리버풀에서 뛰는 것을 상상했었다. 그 꿈이 지금 이뤄졌다”고 밝혔다.
랄라나는 “새로 시작되는 리버풀에서의 생활이 너무 기대되고 흥분돼서 시즌 시작 전까지 기다릴 수 없다. 하루 빨리 뛰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랄라나는 “분명 나는 빨리 적응을 해서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덧붙여 랄라나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며, 얀필드의 특별한 분위기를 어서 빨리 만끽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 소속팀 사우샘프턴이 3부리그에 머물던 시절부터 뛰었던 랄라나는 2부리그를 거쳐 2012/2013시즌에는 소속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올려놨다. 또한 2013/2014시즌 초반 사우샘프턴 돌풍의 주역이었다. 그의 인상 깊은 활약에 빅클럽들의 러브콜은 쇄도했고, 구체적인 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2,500만 파운드(약 432억 원) 선에서 랄라나를 차지한 것은 리버풀이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